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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때 2021-03-30 11:09:07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가, 매일 마주쳐야 하는 직장 동료 혹은 상사가
감정 기복이 심하고, 충동적이고, 불안정하다면?
50년 경력 임상심리전문가가 알려주는 경계성 성격 장애의 실체와 실용적인 대처법!

 

 

* 응모기간 : 3/30~4/8

* 당첨발표 : 4/9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10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교보북살롱>커뮤니티>북적북적놀이터 글쓰기>서평 게시

2. 개인 SNS 업로드 필수태그(#책제목 #교보북살롱)

3.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 소개

 

 

경계성 성격 장애는 성격 장애 중 가장 흔하지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다. 그나마 많이 알려진 예로는 문학 작품 속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있고, 아돌프 히틀러 같은 잔혹한 독재자가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았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얼마 전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이 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하면서 잠시 이슈가 되기도 했다.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는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고 있는 16명의 사례를 통해 경계성 성격 장애란 무엇인지부터 주요 증상이 무엇이며,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 발현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경계성 성격 장애 당사자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연인일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소상히 알려준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수많은 환자를 만나 그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온 저명한 임상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우도 라우흐플라이슈는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는 당사자가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스스로 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할 뿐 아니라 환자의 불안과 자책, 분노, 죄책감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주변 사람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아가 환자를 돕기 위해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조목조목 짚어준다.

 

저자 : 우도 라우흐플라이슈

임상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50년 넘게 심리학과 정신의학 분야에 몸담아온 독일의 저명한 심리치료사다. 성 정체성, 성격 장애가 주요 관심 분야다. 킬대학교와 루붐바시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슐레스비히 주립병원에서 임상심리전문가 과정을 수련했다. 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여 년간 바젤대학병원에서 임상심리전문가로 일했다. 1971년부터 1981년까지 10년간 독일 국제정신분석협회 정신분석 및 심리치료 연구소에서 정신분석가 교육을 받았고, 1978년에는 바젤대학교 임상심리학과 부교수로 임명되었다. 1999년부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개인 상담실을 열어 수많은 내담자를 치료했다. 2007년 대학에서 은퇴한 후 상담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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