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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을 외쳐요 독후감2025-01-27 16:29:05

“존엄을 외쳐요“ 독후감 “존엄을 외쳐요!” 짧지만, 어쩌면 힘이 있는 말이다. 하나밖에 없고 소중한 존엄한 마음은 사람도, 동물도 가지고, 누릴 권리가 있다. 저울에 새의 무게를 맞추려면 사람 한 명을 놔야 하듯이 모든 생명은 다 평등하다. 

며칠 전, 우리 집 강아지가 다른 개한테 물렸다. 피를 흘리며 낑낑거리는 모습을 보는 사람들이 지나가며 꼭 한 마디씩 하고 가곤 했다. “아휴, 아파서 어떡해…빨리 병원 데리고 가." , “개가 다치면 지 잘못이지 신경 쓰지 마!“ 크게는 이렇게 나뉜다. 그럴 때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누가 존엄한지 딱 알아차릴 수 있다.생각을 해보자, 우리가 아픈데 병원에 못 가면 얼마나 힘들까? 누구도 피하지 못하는 죽음과 질병은 언젠가는 찾아오니 우리는 그 상황에 마땅한 치료를 받아야 하고 동물도 맡 창 가지이다. 동물들은 말도 안 통하니 더 힘들 것이고 수명도 보통 인간보다 짧으니 우리가 더욱더 잘 보살펴 줘야 한다. 

우리 모두 다 피터 싱어가 서술한 문장 ”모든 생명은 소중하며, 인간 이외의 동물도 고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생명체.“를 마음에 담아두고 존엄을 외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