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추석이 있어서 그런지 매 달 있는 명절의 유래와 세시풍속에 관한 도서와 전통놀이에 관한 도서가 있어서 평소 관심없는 주제라서 특별히 찾아보지 않았을텐데 이번 기회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고타 선생과 우주라는 책을 재밌게 읽고 독후감상문을 써보았는데, 아직 글쓰는 방법이 잘 몰라서 어려워하지만 계속 연습하다보면 좋아지겠지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아이, 시간을 창조하는 아이라는 책도 아이가 시간관념을 잘 지킬수 있게 하는 주제라서 이번 달도 유익한 책들로 함께하여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