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임을 소개합니다 :)

oddity. 이라는 독서모임을 운영하고자 해서 홍보하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3개월간 강남역 인근에서 격주 목요일 저녁에 모여 읽은 책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유료 모임입니다.

모임 oddity. 을 관통하는 핵심 문구는 “당신의 경험을 특별하게” 입니다. 참여하는 분들이 무언가를 얻어가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 모임은 책을 읽으며 스스로 느낀 것, 그리고 알게된 것에 대한 다양한 시각적 확장과 대화를 통하여 “읽는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oddity.을 시작했다고 주변에 알리면 주변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그거 돈은 벌어? 그럼 대답하죠. “아니…. 오히려 적자지…” 3개월에 8만원은 꽤 큰 금액입니다. 하지만, 장소를 빌리고, 소소한 기념품을 드리고,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한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좋아서 하는 걸요…..

oddity.을 운영하기 시작하며 모임 답사를 많이 하게 되어서, 주위에서 이런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좀 멀쩡한 사람들만 모이는… 그런 모임 없어? 뭐 맨날 술만 마시고 정글처럼 자꾸 남여가 서로 윙크보내는 데 말고.. 뭐 좀….. “ 예. 그 “뭐 좀…” 에 해당하는 모임이 바로 oddity. 이라고 자부합니다.

oddity.은 30만원 20만원 가까이하는 대형 모임들 처럼, 작가들을 부르고, 강사들을 부르지 않아 뭘 배우기에는 안 좋습니다. 그리고 청년 투자자모임처럼 성장을 부르짓는 모임도 아닙니다. 그저, 책을 좋아하거나, 이야기 하기를 즐기는 분들이 한달에 두번 정도 모여, 일하며 굳어버린 영혼을 조금 다독이고 가는 특별한 모임으로 남고 싶습니다.

현재 1기는 성공적으로 운영중입니다. 참여한 분들의 반응이 좋으시고, 신규 모집에 대한 문의가 소수 있으셔서 2기를 모집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시면 상세히 소개나 안내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우리 모임은 이런 독서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사람은 유희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즐거움은 언제나 상상과, 색다름을 기반으로 합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분명히 회색인데 왜 누군가에게는 무지개빛으로 보일까요? 언제나 우리에게 다양함과, 색다름은 즐거움을 줍니다. 그래서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닌, 서로 대화하는 모임이 심심한 여러분에게 필요합니다.

단순히 즐거움만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나의 소중한 시간, 경험을 더욱 빛내줄 무언가가 첨가된다면 더욱 좋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운영하는 독서모임은 참여한 분들에게 가르침을 주는게 아니라, 이주에 한번 짧은 유희 속에서 영감을 얻아가실 수 있도록 질문하고, 논의합니다. 나에게 중요했던 사실이 누군가에게는 쓸모없는 사실이 되고, 생각지도 못한 삶의 지혜에, 번뜩, 나의 삶의 난제가 풀릴지도 모릅니다.

함께 읽을 책은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개정판)(생각하는 숲 1)(양장본 HardCover)

쉘 실버스타인 시공주니어

첫 독서토론으로, 오리엔 테이션 및 향후 진행하게 될 독서모임의 형식을 이해하기 위한 책입니다.

2회차 부터는 모임원들이 원하는 책을 돌아가며 읽게 됩니다.

이런 멤버들을 만나고 싶어요

내가 세상이 낸 큰 문제에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분, 지적 자부심이 아니라, 지적 대화가 즐거운분, 오그라드는 진심을 전하기엔 진지충이라는 단어가 두려운분, 나의 사악한 내면을 감추고 언제나 빙글빙글 상사에게 웃어주시는 직장인 분들 모두에게 독서 모임을 추천합니다.

함께 미션을 해봐요!

📍 멤버들과 함께하는 미션은 동기부여가 되고 성취율도 높인답니다!

정해진 책을 한권읽고, 이후 질문 올리기.
Slack 채널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해요!

호스트는 이런 사람이에요

Simple _ Tag! ;; #강남#독서모임 #격주목요일 #3개월간 #읽고대화하기 #oddity
https://litt.ly/oddity.

oddity. 이라는 독서모임을 운영하고자 해서 홍보하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3개월간 강남역 인근에서 격주 목요일 저녁에 모여 읽은 책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유료 모임입니다.

모임 oddity. 을 관통하는 핵심 문구는 “당신의 경험을 특별하게” 입니다. 참여하는 분들이 무언가를 얻어가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 모임은 책을 읽으며 스스로 느낀 것, 그리고 알게된 것에 대한 다양한 시각적 확장과 대화를 통하여 “읽는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oddity.을 시작했다고 주변에 알리면 주변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그거 돈은 벌어? 그럼 대답하죠. “아니…. 오히려 적자지…” 3개월에 8만원은 꽤 큰 금액입니다. 하지만, 장소를 빌리고, 소소한 기념품을 드리고,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한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좋아서 하는 걸요…..

oddity.을 운영하기 시작하며 모임 답사를 많이 하게 되어서, 주위에서 이런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좀 멀쩡한 사람들만 모이는… 그런 모임 없어? 뭐 맨날 술만 마시고 정글처럼 자꾸 남여가 서로 윙크보내는 데 말고.. 뭐 좀….. “ 예. 그 “뭐 좀…” 에 해당하는 모임이 바로 oddity. 이라고 자부합니다.

oddity.은 30만원 20만원 가까이하는 대형 모임들 처럼, 작가들을 부르고, 강사들을 부르지 않아 뭘 배우기에는 안 좋습니다. 그리고 청년 투자자모임처럼 성장을 부르짓는 모임도 아닙니다. 그저, 책을 좋아하거나, 이야기 하기를 즐기는 분들이 한달에 두번 정도 모여, 일하며 굳어버린 영혼을 조금 다독이고 가는 특별한 모임으로 남고 싶습니다.

현재 1기는 성공적으로 운영중입니다. 참여한 분들의 반응이 좋으시고, 신규 모집에 대한 문의가 소수 있으셔서 2기를 모집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시면 상세히 소개나 안내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호스트의 책 취향은요

📍 호스트가 뽑은 인생책들이에요.
호스트와 비슷한 책 취향을 가졌다면 이 모임이 더 즐거워질 수 있어요!

• 

  스토너

  존 윌리엄스

  알에이치코리아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곰출판

•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조조 모예스

  살림

호스트 SNS

• https://www.instagram.com/lux_repi/
• https://odditydot.notion.site/Oddity-516058cd86a947e0af799c02c46f3dc9

현재 이 모임에 참여 신청을 한 멤버들은요

📍 이 모임을 신청한 멤버들의 미니 프로필이에요.

• 성별

  남자

  여자

  기타

• 연령

• 성향

• 직업

이 모임에서 만나게 될 멤버들의 한마디

모임 일정 정리

우리 모임 일정

• 2022-12-01(목) 19:30 ~ 22:00
• 2022-12-15(목) 19:30 ~ 22:00
• 2023-01-05(목) 19:30 ~ 22:00
• 2023-01-19(목) 19:30 ~ 22:00
• 2023-02-02(목) 19:30 ~ 22:00
• 2023-02-16(목) 19:30 ~ 22:00

모임 장소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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